안양자립생활관 개관식 개최(2015. 01. 09 )

한국소년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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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보호협회가 운영하는 “안양여자청소년자립생활관”이 지난 12월 23일 복권위원회에서 6억4천2백만원을 후원을 받아 488㎡(148평)의 2층 건물에 입주 정원 20명이 생활 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하여 문을 열었다.

본 개관식에는 범죄예방정책국 황철규 국장, (재)한국소년보호협회 이중명 이사장, 자립생활관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날 황철규 국장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웃음을 머금고 있던 학생들을 만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흘려다며, 자신의 꿈과 희망을 가지고 취업, 학원수강, 대학진학 등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다” 고 하였으며, 이중명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공부하고 일을 찾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새롭고 좋은 환경에서 더 큰 희망을 갖고 생활하기 바란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