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소년보호협회장에 이중명씨 임명(2012. 10. 29)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법무부는 비행 청소년의 사회 복귀와 적응을 돕는 단체인 한국소년보호협회 회장에 이중명(69) 에머슨퍼시픽그룹 회장을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법무부는 20일 “사재를 털어 폐교 위기에 빠진 중·고등학교를 지원하고, 소년원에서 나온 청소년을 알음알음 도우며 꾸준한 선행을 펼쳐온 이 회장에게 협회장 직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20일 개최된 협회장 취임식에는 박종렬 이사장을 비롯하여, 성우제 상임이사(법무부소년과장), 유준수 이사(대리 김광근 kt&g 지속경영실장), 임영현 이사, 송재현 이사, 장기만 이사가 참석했다. 충남 부여 출신인 이 회장은 7년째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대전지역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1995년 중앙관광개발회사를 설립, 골프·레저 사업을 시작한 이 회장은 2004년 기업 이름을 에머슨퍼시픽그룹으로 바꿨다. 전국에 5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 결연·장학·후원 사업 등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기도 했다.

양동현 기자(sisatime82@hanmail.net)

기사원문보기 http://blog.daum.net/timesisa/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