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소년보호협회 광주청소년자립생활관 새롭게 단장(2013. 01. 29)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에 위치한 (재)한국소년보호협회 광주청소년자립생활관이 최근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법무부 산하 청소년비행예방과 비행소년의 건실한 사회적응을 지원하는 청소년문제 전문 보호재단인 (재)한국소년보호협회 광주청소년자립생활관(관장 이봉진)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 지원으로 광주 전남지역 위기청소년들이 숙식하고 있다.

 

광주청소년자립생활관은 최근 노후된 건물을 4개월에 걸쳐 리모델링공사로 교육프로그램실, 2인 침실, 거실, 주방설비, 샤워장, 세탁실, 휴게소 및 컴퓨터 이용 등을 두루 갖춘 생활복지시설로 새롭게 단장했다.이 시설이 완공됨으로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의 보금자리가 가정적, 교육적, 문화적 환경을 잘 갖춘 터전으로 탈바꿈돼 오는 2월부터 청소년들의 입주가 가능하다.


 

 


기사원문보기: 아시아경제신문 2013년 1월28일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12816155888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