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전소년원)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대산학교(교장 염정훈, 대전소년원)는 3월 29일 한국소년보호협회 후원 희망드림 장학금(재·퇴원생 4명, 24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대전소년보호협의회 송인보 회장이 참석해 재원생 1명에게 장학금 60만 원 및 장학증서를 전수하고, 학생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덕담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하지 못한 퇴원생 3명에게는 각각 장학금 60만 원과 장학증서를 별도로 전달키로 했다.
이번 장학금을 수상한 학생들은 평소 생활 태도가 우수했고 학업 지속 의지가 있으나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학업 중단의 위기에 놓여 소년원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아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됐다.
대전소년원 퇴원생들은 6개월 이상 지도교사의 관리를 받으며 학업, 교우관계 상담을 진행하고 건강한 사회정착을 위해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지원도 받고 있다.
염정훈 교장은 “소년원 학생들에 대한 온정이 우리 학교에 전해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에서 보여주는 관심과 후원이 결국 위기 청소년들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사회의 일꾼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했다.
자료 출처 : http://www.lawissue.co.kr/view.php?ud=2023032911460026819a8c8bf58f_12
[로이슈]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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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소년원)[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대산학교(교장 염정훈, 대전소년원)는 3월 29일 한국소년보호협회 후원 희망드림 장학금(재·퇴원생 4명, 24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대전소년보호협의회 송인보 회장이 참석해 재원생 1명에게 장학금 60만 원 및 장학증서를 전수하고, 학생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덕담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하지 못한 퇴원생 3명에게는 각각 장학금 60만 원과 장학증서를 별도로 전달키로 했다.
이번 장학금을 수상한 학생들은 평소 생활 태도가 우수했고 학업 지속 의지가 있으나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학업 중단의 위기에 놓여 소년원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아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됐다.
대전소년원 퇴원생들은 6개월 이상 지도교사의 관리를 받으며 학업, 교우관계 상담을 진행하고 건강한 사회정착을 위해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지원도 받고 있다.
염정훈 교장은 “소년원 학생들에 대한 온정이 우리 학교에 전해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에서 보여주는 관심과 후원이 결국 위기 청소년들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사회의 일꾼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했다.
자료 출처 : http://www.lawissue.co.kr/view.php?ud=2023032911460026819a8c8bf58f_12
[로이슈]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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