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소년자립생활관] 자연탐방 체험학습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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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코로나19로 답답했던 입주생들은 춘천용화산 계곡과 홍천 가리산 휴양림 계곡을 찾아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사회적 상황 속에서 입주생들은 자기 및 타인의 정서를 이해하고 사회와 관련된 문제에 적응해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해결방법을 찾아내는 능력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선택한 자연 속에서 배우는 체험활동은 긍정적인 자아상을 길러주고, 

3666입주생 각자 향상된 사회적 적응을 이루게 하고 자기 인식을 더 강하게 갖도록 해 줄 것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생활관을 벗어나 자연을 즐기며 더위를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동 시 서로서로 배려하며 밀어주고 끌어주는

모습에 입주생들의 끈끈한 우정과 정서적 안정성을 회복하는 소중한 체험학습이었습니다.